십억님 지갑사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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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창시절때
길에서 지갑을 주웠던적이 있었음
십만원권 수표 6장과 만원권7장 그리고 신분증이 들어있었음
떨리는마음에 집에가져와서 고민끝에 만원권 7장챙겨놓고
수표6장 지갑에 넣어놓은 상태로 우체통에 넣었음
며칠뒤에 알고보니 동내 철물점 주인아저씨가 지갑을 잊어버렷다 경찰서에서 받았다는 소식을 엄마에게 우연히 들음
순간 불안 초조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
그런데.................
현금 수표 한푼도없이 지갑만 왔다는 이야기를 들음
난 분명 수표 6장은 그대로 넣었는데........
그때부터 우체국집배원과 우체통에 불신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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